EARTH HOUR(어스 아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자연보호 단체인 "세계 자연기금-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지구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각국 주요 도시, 랜드마크, 관공서 및 일반 거주지 등에서 미리 약속한 시간에 1시간동안 소등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기 위해서 매년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EARTH HOUR(어스 아워)는 2007년 03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됐으며 그 이후 매년 0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씩 소등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워싱턴 내셔널 성당, 뉴욕 타임스퀘어, 프랑스의 에펠탑, 중국 만리장성, 일본의 도쿄타워, 영국 런던의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