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는 없지만 나름 자기만족하며 방송하는 중입니다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은데 결국 이것도(인터넷 방송, 유튜브) 누가 더 어그로 잘 끄느냐의 싸움이란 걸 깨닫게 됨;; 성격상 어그로니 주작질이니, 이간질, 정치질을 못하는 내겐 큰 벽이 가로막은 느낌ㅠㅠ 메이저라고 불리는 일부 상위 BJ들은 10년 전에 나 하던 또라이짓, 여캠이라 불리는 여성BJ들은 노출, 자극적인 제목으로 시청자 늘리고 있고.. 이게 인터넷 방송 감성이니 아프리카TV 감성이니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지금이 과연 2021년이 맞나 싶다~ 그냥 오늘의 넋두리였습니다!!! 근데 점점 초심과 다르게 나도 또라이짓이나 하며 어그로나 끌면서 일부 쓰레기만도 못한 BJ들처럼 방송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