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1일,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게임이 출시됩니다 겜브릿지가 개발한 웬즈데이라는 게임입니다 어드벤처 퍼즐 장르의 게임입니다 아래는 기사 원문입니다 ‘일본군 성 노예’(위안부) 문제를 다룬 최초의 게임 ‘웬즈데이’가 1일 스팀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겜브릿지가 개발한 ‘웬즈데이’는 인도네시아 수용소의 유일한 생존자 ‘순이’ 할머니가 1992년에서 1945년으로 돌아가 동료 피해자들을 구하는 내용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동료들을 꼭 구하고 싶다"라는 故 김복동 할머니의 말에 영감을 받아 제작에 착수했으며, 일본의 위안부 등 과거 전쟁범죄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개발 목적이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1992년의 일본군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