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휴대가 편한 스카이 필 X11 미니 PD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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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보조배터리입니다

점점 스마트 기기들이 늘어나고 사용시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보조배터리가 필수가 됐습니다

필수인 만큼 다양한 보조배터리들이 출시를 하고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스카이 필 X11 미니 PD 보조배터리"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10000mAh 용량, 고속 충전 지원, 깔끔한 디자인까지!!

 

간단하게 제품 스펙부터 알아보고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10000mAh의 용량으로

일반 스마트폰 기준 약 2번 정도의 완충이 가능합니다

USB-PD QC3.0을 지원합니다

USB-A 타입과 USB-C 타입, 마이크로- B 포트까지 총 3개의 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기 2대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단독 충전 시 최대 18W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2대 동시 충전 시 2포트 합계 15W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제 제품을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박스 패키지는 깔끔한 화이트 바탕입니다

전면부에는 제품 실사가 후면부에는 간단한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박스가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 구성품입니다

스카이 필 X11 미니 PD 보조배터리 본체, USB-C 타입 케이블, 설명서입니다

스트랩도 포함이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카이 필 X11 미니 PD 보조배터리 본체입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총 2가지로 출시됐으며 저는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역시 화이트 감성은 진리입니다 ㅎㅎ 제품의 실물을 보니 잘 선택한 거 같습니다

제품을 정면에 놓고 봤을 때 왼쪽 상단에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이 보입니다

전면부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좋았는데 후면부에 제품 정보 프린트 부분이 개인적으로

복잡해 보이고 깔끔하지 못한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본체 상단에 USB-C 타입 포트와 마이크로-B 포트가 자리 잡고 있으며

하단부에 USB-A 포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약간의 원가 상승을 감안하고 각 포트마다 덮개를 만들어서 깔끔함을 극대화했어도

나쁘지 않았을 디자인입니다(담당자님 보시면 신제품에는 고려를 해주세요ㅠㅠ)

 

위에 잠깐 설명했던 배터리 상태 확인 버튼입니다

왼쪽 상단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거처럼

측면 인디케이터에 배터리 상태가 표시됩니다

 

인디케이터는 위 사진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배터리 잔량부터 고속 충전 적용 여부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USB-C 타입 포트를 이용하여 충전을 해보았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은

인디케이터 상 1칸이었을 때 4칸까지 1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정확한 퍼센트는 모르지만 대략 20% 남았을 때 75% 이상까지 1시간 소요!

10000mAh 용량인데 나쁘지 않은 충전 속도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카이 필 X11 미니 PD 보조배터리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제품 크기입니다

일반 카드와의 사이즈 비교입니다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만

실제로 보면 스카이 필 X11 미니 PD 보조배터리의 크기가 더 작습니다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며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나 클러치백에도 문제없는 사이즈라서

휴대성이 극대화된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일한 배터리 용량의 스카이 필 X10과의 비교 사진입니다

일단 크기 차이 상당합니다~ 상대적으로 두께는 살짝 더 두껍습니다

 

일단 휴대성이 극대화됐다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처럼 이것저것 들고 다니거나 주머니에 넣거나 하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딱!! 지갑, 스마트폰만 들고 다닙니다;;)

디자인부터 제품 기능, 가격까지 3박자의 조합이 제대로 맞아떨어진 거 같습니다

휴대성이 극대화된 미니 보조배터리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